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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몰래 성형하고 나중에 살빠졌다고 하면 티날까요

B욘세 2020-05-19 (화) 09:11 3년전 258

부모님이 성형을 반대하는데 눈이 안검하수가 있고 작아요....남들은 작다고 안 하는데 스스로 작은 걸 아니까 진짜 스트레스받고 힘드네요ㅠ 아침에 일어나면 땡땡 부어서 안떠지고 이마로 자꾸 뜨는데 어떡하죠ㅠ 걍 돈모아서 하고 나중에도 얘기 안해도 티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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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임쩰리 글모음 2020-05-19 (화) 10:1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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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부모님이라... 표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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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욘세 작성자 글모음 2020-05-19 (화) 14:3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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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ㅋㅋㅋ그러면 어차피 티날 거 하고 나서 얘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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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한투덜스머프 글모음 2020-05-19 (화) 10:2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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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수술전부터 회사 동료들에게 통보식으로 말해놔서 크게 이슈되진 않았지만 티납니다 ㅋㅋㅋ
모르는 분들이 제 얼굴보고 눈이 피곤해보인다, 뭐 했냐, 심지어 사장님도 쌍커풀했냐 물어보시던데요 ㅋㅋ
저는 비절개인데도 3개월동안 그 얘기듣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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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욘세 작성자 글모음 2020-05-19 (화) 14:3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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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두덩이가 살쪄서 절개해야 하는데 그럼 빼박이겠네요..답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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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진단받음 글모음 2020-05-19 (화) 11:2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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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안난다는건 과한 바램같구 ㅋㅋ 요즘에 눈은 수술로도 안쳐서 알아도 걍 눈했네 하고 별 말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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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욘세 작성자 글모음 2020-05-19 (화) 14:3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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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건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좀 엄하셔서요..하고 티나면 바로 혼날까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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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씨 글모음 2020-05-19 (화) 14:0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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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면 몰라도 부모님은 아실거에요!! 정말 티안나게 수술한다해도 수술 하고 몇달은 붓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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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욘세 작성자 글모음 2020-05-19 (화) 14:3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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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해도 그럴까요??하긴..명절이니 주말이니 챙기다 보면 몇달 못보는 건 힘들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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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ove 글모음 2020-05-19 (화) 15:2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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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다랄졋느냐에 따라 다를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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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뤼미 글모음 2020-05-19 (화) 15:3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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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몰라도..부모님들은 보면 딱알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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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u 글모음 2020-05-19 (화) 19:5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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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아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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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로만든거 글모음 2020-05-19 (화) 21:2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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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7키로 이상 빼시면 괜찮아요. 없던 쌍커풀도 살 빠지면 생기는 경우 많아서. 단 자연스럽게 수술 됐을 경우에니까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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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글모음 2020-05-28 (목) 14:0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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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거같아요 부모님은
조금만 달라져도 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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