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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날 다가오니까

선우뇽뇨 2020-01-15 (수) 12:30 4년전 850
수술날이 점점 다가오니까 괜히 더 불안해지는거 같아요 ㅠㅠ 다들 그러셨나요??
카페에서 이것저것 글 찾아보다보니
이상하게 수술날 다가올수록 부작용사례랑 힘들었던 글들이 더 많이 보여서 더 무섭네요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41건
djdnne 글모음 2020-01-15 (수) 13:00 4년전 신고 주소
하지만 수술이 잘 되어서 평범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ㅎㅎ  애초에 그 사람들은 카페에다가 부작용이 났다라고 글을 쓸 이유도 없죠. 
엄청나게 커다란 흰색 도화지에다가 검은색 먹물을 조금만 찍어도 부각이 많이 되듯 글쓴이 분도 긴장이 너무 되셔서 부작용 댓글이 더욱 눈에 띄게 된거일거에요. 수술전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예뻐지시길 바랄께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5 (수) 13:57 4년전 신고 주소
[@djdnne] 와....너무 감사해요 진짜... 말도 이쁘게 진짜 잘하시네요 :)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블루밍쓰 글모음 2020-01-15 (수) 15:02 4년전 신고 주소
[@djdnne] 와.. 완전 맞는말씀이에요ㅠㅠ
정은란 글모음 2020-01-18 (토) 07:5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딱 그심정이에요ㅜㅜ 항상 꿈꿔왔던 수술 막상 하려니 정말 긴장되네요 ㅋㅋㅋㅋ 수술대에 누웠을때가 가장 후회된대요! 그래도 하고나면 정말 잘했다 싶다네용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00:12 4년전 신고 주소
[@정은란] 진짜 수술대에 누우면 마취전까지 별 생각 다 할것같아욬ㅋㅋㅋㅋ
오찌해 글모음 2020-01-15 (수) 12:3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럴거 같아요 ㅜㅜㅜ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5 (수) 13:58 4년전 신고 주소
[@오찌해] 너무 긴장을해서 그런가봐요 ㅠㅎ
연히체고다 글모음 2020-01-15 (수) 14:03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꼭 관심 있는 것은 눈에 잘 띄고 그러잖아요ㅠㅠ 잘되실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6 (목) 11:45 4년전 신고 주소
[@연히체고다] 감사합니다 ㅠㅠ 잘될거라 생각하구 마음을 그냥 비우려구요!
춥네요 글모음 2020-01-15 (수) 14:23 4년전 신고 주소
잠시 카페 끊는거 추천이요! 수술할때되면 저도 이상하게 부작용 후기 병원 안좋은 후기가 눈에 띄더라구요.. 전 그래서 수술 전까지 그냥 카페 안했어요. 어차피 하고싶은 수술이기도 했고 무조건 할거라서..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6 (목) 11:46 4년전 신고 주소
[@춥네요] 제가 그 방법 해보려고했는데 수술관련해서 아것저것 자꾸 궁금해서 카페 찾아오게되네요 ㅠㅠㅠ저도 그냥 맘비우고 기다리려구요 어차피 무조건 받을 수술ㅠㅠ
이응 2020-01-15 (수) 15:0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1주일도 안남았는데 혹시나 하고 더 찾아보게 되고ㅠㅠ 이병원 선택 잘한거 맞나 하고 엄청 불안하네여ㅠㅠ 안좋은것만 더 눈에 잘들어오구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6 (목) 11:47 4년전 신고 주소
[@] 다들 수술 전 불안한게 똑같네여 .. 아무래도 수술이 잘 못되면 되돌리기가 힘드니까여...
fakelove 글모음 2020-01-15 (수) 19:51 4년전 신고 주소
불안할수잇죠 모든 확률이 다 잇으니..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6 (목) 11:48 4년전 신고 주소
[@fakelove] 그쳐.. 수술이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생각을 해도 나쁜케이스가 저일까봐 괜히 더 불안해지더라구여
뚠뚜두 글모음 2020-01-18 (토) 18:38 4년전 신고 주소
어차피 받을수술 마음편하게 먹고 좋은생각만 하시길 추천드려요ㅎㅎㅎ 저도 그렇게 많이 걱정되고 마음흔들리는 일이있었는데 막상하고 나니까 괜찮더라구요~ 화이팅해요 우리!!!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00:14 4년전 신고 주소
[@뚠뚜두] 수술은 잘 되셨어요~??? 주변에서 수술하는거 알고 많이들 말려서 더 맘이 불안했던거 같아요 ㅠㅠ
평안한코 글모음 2020-01-18 (토) 22:0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엄청 불안했었어요ㅠㅠ괜히 하겟다 햇나 싶고..그래서 수술 날짜는 고민안되게 최대한 일찍 잡으심이!!...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00:15 4년전 신고 주소
[@평안한코] 다들 수술전에 불안한 맘이 똑같나봐요 ㅠㅠ 근데 지금은 그냥 수술하고나서 필요한것들 검색하면서 맘 비우려고 노력하구잇어용
연평포 글모음 2020-01-19 (일) 01:2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예약 했는데 겁나네요 ...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22:26 4년전 신고 주소
[@연평포] 무슨 수술 하실건가요?!
새인생살고싶어요 글모음 2020-01-19 (일) 16:5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러네요..ㅜㅜ 자꾸 나중에 가면 의학이 더 발전되어서 더 좋은 수술방법이 개발될거 같고, 나중에는 부작용 없는 수술로 완벽하게 성형하는 방법도 나올거 같아서 자꾸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고민되네요...ㅜ뭔가 지금 수술하면 망하면 어쩌지.. 그냥 지금의 얼굴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 계속 고민만 하고있어요 ㅠㅠㅠ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22:26 4년전 신고 주소
[@새인생살고싶어요]  저도 3년을 고민하다가 결국 올해 합니다 :) 잘 되길 빌어주세용
스피릿기자 글모음 2020-01-19 (일) 16:58 4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불안해요ㅠ 그래도 열심히 손품 발품팔고 결정하고 나면 믿고 수술대오르는 게 여러모로 제일 좋은 거 같애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22:25 4년전 신고 주소
[@스피릿기자] 맞아요 진짜 여기까지 결정하기전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찾고 했는지 몰라요 ㅠㅠ
오육칠 글모음 2020-01-19 (일) 17:18 4년전 신고 주소
잘되실거예요! 긴장하지마시구 너무 걱정 마세요 !! 응원합니다!!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19 (일) 22:24 4년전 신고 주소
[@오육칠]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전 잘될거에요 ...(무한긍정)
티모티 글모음 2020-01-20 (월) 22:55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저도 지금 대기중인데 점점 불안함ㅠ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1 4년전 신고 주소
[@티모티] 매일 난 수술 성공할거라고 최면걸듯 생각해요 ㅋㅋㅋㅋ 안좋은 생각하니 계속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해서요 ㅠㅠ
언더핑크스카이 글모음 2020-01-20 (월) 23:38 4년전 신고 주소
매우공감이요..
2n년 잘 살아왔는데 하지말까 싶네여ㅜㅜ
무섭네요ㅜ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2 4년전 신고 주소
[@언더핑크스카이] 몇년전부터 생각해오던 수술인데 막상하려니 큰 수술이라 무섭고 불안했는데 또 안하면 안하는대루 후회할거같아서 이왕 할거 좋게좋게 생각하려구 하고있어요 ㅠㅠ
카레빠앤 글모음 2020-01-21 (화) 00:41 4년전 신고 주소
수술전에 꼭 원하는 부분에 관해서 얘기 꼭 하시고
대화를 좀 하시고 수술대에 누우시면 좀더 마음이 편해져요
재수술때 선생님과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누우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3 4년전 신고 주소
[@카레빠앤] 조언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수술대 눕기전 제가 원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얘기해드려야겟네요 ㅠㅠ
따우니 글모음 2020-01-21 (화) 11:23 4년전 신고 주소
그 맘 알아요ㅠㅠㅠㅠ!잘되실거에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3 4년전 신고 주소
[@따우니] 감사합니다 ㅠㅠ
pjhace 글모음 2020-01-21 (화) 23:27 4년전 신고 주소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럴 거에요 힘내세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3 4년전 신고 주소
[@pjhace]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조금 놀랬어요 ㅎ..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ㅎㅎ
DDO11234 글모음 2020-01-22 (수) 02:46 4년전 신고 주소
예뻐지실거에요 너무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화이팅 !!! 응원하고있을게요❤❤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22 (수) 16:54 4년전 신고 주소
[@DDO11234] 감사합니다 ㅎㅎ수술 받구 저두 좋은 소식 가져오고싶네요 !!
치즈빙수 글모음 2020-01-28 (화) 21:46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코하기전에 다리떨리고 미치겠더라구요
금식이라 왠지 목도더마르고
     
     
선우뇽뇨 작성자 글모음 2020-01-31 (금) 20:05 4년전 신고 주소
[@치즈빙수] 하.. 수술전까지 이제 3일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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