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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해가안가는 성형외과

ththtl 2010-10-01 (금) 06:51 13년전 2222
그냥 이렇게 저렇게 글읽고 있는데..

수술잘못됐는데..고생하시는 분들 심정 ..참 이해가 갈꺼 같기도해요..

죽고싶다는 글..
너무 힘들다는글 도움을 요청하는 글

보면서..
이해가안가는 성형외과가

사실 수술잘못된거 같다..
그러면은

성형외과는
어떻게 보면 돈받고 하던거
그냥 다시해주면 그만인것을

수술잘됐다고 우기고.
그러고있고


수술잘못된사람은
못된것도 못된거지만
돈도 나갓고
맘고생도 심하고
죽고싶은 사람도 있는데

그냥 다시해주면 되는것을
이미 돈도 받았으면서..
계속 잘됐다고 우기고
차갑게 대한다는글 보면

그래서 자살도 생각한다는
글 가끔보이는데
참..성형외과
의사들 양심도 없으면서

돈만벌려고하네요..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환자가 하면
그 환자 심정을 한번이라도 헤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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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eye1129 글모음 2010-10-01 (금) 12:06 1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 인간이 그만큼 사악하다는거죠... 가장 사악할수 있을만큼 사악한...의료사고로 사람죽여도 눈하나깜짝안하는 인간이 어디 인간인가요..당장 큰돈들이 눈앞에 왔다갔다하니까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죠..
끽끽끽룩 글모음 2010-10-01 (금) 13:46 13년전 신고 주소
마자마자요ㅠㅠ 진짜 동물만도 못함...ㅠㅠ
궁금한여인눼 글모음 2010-10-01 (금) 14:25 1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 이런말 잇죠 의사는 환자가 사람으로 안보인데요 그냥 무슨 실험용 쥐?로 생각하는 의사 많다고요..
툰툰이 글모음 2010-10-01 (금) 17:16 13년전 신고 주소
ㅠ_ㅠ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아프네요... 수술 앞두고 무섭기도 하고.. ㅠ_ㅠ 에휴 기운내세요!!!!!!!!!!!!!!!!!
늙어쓰 글모음 2010-10-01 (금) 18:20 13년전 신고 주소
저요. ㅠㅠ 아... 진짜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 병원 때문에 속병 생겼다구요...ㅠㅠㅠㅜ 공감 백배인 글이네요..
끽끽끽룩 글모음 2010-10-01 (금) 19:33 13년전 신고 주소
실험용 주ㅣ....헉............... 마자 꼭 진짜 수술대 눕기 전에 드는생각은...생체실험 받는기분.....미쳤지내가ㅠㅠ
특유 글모음 2010-10-01 (금) 21:05 13년전 신고 주소
정모 함 할까요? ......-.-^
이뻐지고 싶은 아이 글모음 2010-10-01 (금) 21:33 13년전 신고 주소
더 중요한것은,, 그렇게 잘않된곳에 무료로 해준대도 다시하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의사들 말이나 잘하면 중간이라도 가지
마이룸 글모음 2010-10-02 (토) 03:25 13년전 신고 주소
비양심적인 성형외과..들..ㅠ 은근히 많은거 같아요 수술하면 나몰라라
내치고
잘알아보고 하셔야함..끝나면 어떻게 해주는지
마이룸 글모음 2010-10-02 (토) 03:26 13년전 신고 주소
그런데들은 좀 공개를 해야할듯
floramee 글모음 2010-10-04 (월) 21:56 13년전 신고 주소
공감 또 공감하는 글들이네요.정말 솔직하고 양심적인 의사샘들은 없는걸까요?수술 전 말 다르고 하고난후 다르고 정말 어이없더라구요.약간의 콤플레인 아니 객관적인 불만 제시하면 자기합리화로 말문닫아 버리게하더군요.정말 평생스트레스입니다
어리버리ㅋㅋㅋ 글모음 2010-10-10 (일) 02:04 1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 참으면 안됩니다... 저는 가서 진상칩니다..ㅋㅋㅋㅋ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의사앞이라고 괜히 주눅들지 말고 잘못됐음 권리를 충분히 말하세영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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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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