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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안좋은글이 없는 병원?

람뽀 2019-10-08 (화) 09:49 4년전 2231
쥐잡듯이 털어대면 어디라도 안좋은글은 조금씩은 나오네요....
정말 이러다가 수술 못할거같아요 불안해서.. 제가 너무 예민하고 소심한걸까요? 맘굳혔다가도 조금씩 안좋은글이나 삭제처리된거보면 할마음이 싹가셔요. 그렇게 따지면 진짜 갈데없는데..수술 꼭 해야되시는분들...다들 어떻게 병원 고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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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코커콜라 글모음 2019-10-09 (수) 01:36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예약해놨다가 취소하고 차라리 부작용난글 못본 병원으로 가려구요ㅠㅠ 만약 부작용글보고 했다가 실패하면 부작용글 봐놓고도 수술한 제가 원망스러워질것같아서요
은봄 글모음 2019-10-08 (화) 10:38 4년전 신고 주소
백프로 완벽한 병원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저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ㅜㅜ....... 진짜 따지고 보면 성형 하면 안되져.. 그냥 자기생각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 ㅜㅜ..
ShaDdy 글모음 2019-10-08 (화) 11:0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몇년동안 고민만하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쩡아찡 글모음 2019-10-08 (화) 11:4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안좋은글이 아에 없는 병원은 드문거 같아요 그럴때는 그래도 성공후기가 많은 병원 위주로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잘하자구 글모음 2019-10-08 (화) 14:21 4년전 신고 주소
100프로 성공만 한 병원은 어디에도 없겠지만 아는데도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니까 ㅠㅠ 근데 불안하고 예민한 성격은 수술 후가 더 문제.....
뜨뜨미지근 글모음 2019-10-08 (화) 15:20 4년전 신고 주소
음...전 제 느낌도 보는거같아요 ㅠㅠ병원도 워낙 많으니깐요 ㅠ
구도폭식왕 글모음 2019-10-08 (화) 15:56 4년전 신고 주소
당연한 말이지만 급하게 보지말고 시간 좀 넉넉히 잡고 알아보는게 좋은거같아여
찜띰 글모음 2019-10-08 (화) 21:39 4년전 신고 주소
저만 이런 고민 하는게 아니군요 ㅠㅠㅠㅠ
dadamet 글모음 2019-10-08 (화) 22:22 4년전 신고 주소
전그냥 원장도 사람이니 그럴수있다 라고 생각해버리거나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의 차이가 있으니 그런점도 감안해서 생각하려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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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낭융낭 글모음 2019-10-09 (수) 00:14 4년전 신고 주소
요즘은 업체에서 따로관리해주기도하고 여러 상황이 많아서 애매하네요
민둥민둥 글모음 2019-10-09 (수) 04:2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약간 같은 생각이에요... 어딜 가나 안좋은거 찾다보면 계속 나오더라고요
미복미 글모음 2019-10-11 (금) 00:17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맘이 시키는 데서 합니다. 수술 결과는 병원 바이 병원보다 사바사인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으니까요 ㅜㅜ
김뚜비 글모음 2019-10-12 (토) 16:49 4년전 신고 주소
의사도 신은 아니고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우니까 조금씩 안좋은 소리는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원장님이랑 대화많이 할 수 있고 사후관리 신경써주는 곳이 좋은거 같아요!
코끝이하늘로 글모음 2019-10-12 (토) 22:48 4년전 신고 주소
성형은 개개인의 만족도 차이가 크다고 봐요..
저또한 개인적으로는 불만족하는데 다른 사람은 잘됫다 이쁘다 할때가 있음..참...그럴때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난감해요
Yeon3333 글모음 2019-10-14 (월) 12:53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고민이에욬ㅋ 맘에드는 병원있는데 후기글 있었다가 지워지고 하는거 보면 ㅠ 어찌해야될지
쁨쁨이 글모음 2019-10-14 (월) 14:50 4년전 신고 주소
안좋은글이 없는곳은 없는 것같네요..
깁스 글모음 2019-10-14 (월) 17:0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너무 소심해서 결정 못하고 안한경우가 허다.. 상담 받아도 쫄려서 후기글 만보는거 같아요ㅋㅋ
치런드 글모음 2019-10-14 (월) 17:4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믿었던 병원이랑 여기 성예사 평은 좋은데 다른곳에서 부작용후기 본거있어ㅓㅅ
     
     
zeze900 글모음 2019-10-14 (월) 21:58 4년전 신고 주소
[@치런드] 헐ㅠㅠ 다른곳도 손품 팔아야 한다니ㅠㅠㅠㅠ
치즈빙수 글모음 2019-10-15 (화) 21:5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그래요 뭔가지워진글보면 의심가고
비밀댓글보면 하기싫어져요
먀먀먀먀 글모음 2019-11-11 (월) 23:42 4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여ㅜㅜㅜ 괜히 내가 될까 무섭고.. 차라리 코디나 선생님들 태도가 별로인 데는 견디겠는데 부작용 케이스 있는 곳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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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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