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럽더이다...
어린나이도 아닌데 내가 늦바람이 났나봐! 하면서 어색하게 웃던 친구가
요즘 만나면 자신감도 넘쳐보이고
수술 이후로는 일도 술술 풀리는 것 같고
나도 이해할 수 없는 시기심?그런게 들었어요
이럴 바에야 나도 하자 싶어서 여길 다 와봤네요
아직도 하는게 좋을지 어떨지 감이 안잡혀요.
하면 어울릴지 자신도 없고
혹시 망치면? 붓기가 영영 안빠지면? 하는 등의 걱정도 안 떨쳐지네요
일단 저도 발품팔아 상담부터 다녀야 할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