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이라는 말이 솔직하게 맘에 와닿지 않는 단어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불균형한 식사 등 때문에
늘 건강을 신경쓸수밖에 없는게 현대인인 것 같아서요.
다만 식사를 균형있는 식단으로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어떨지 싶어요
거대 체중이었다가 20kg 이상을 감량하고 8년째 유지중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나도 모르게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연히 체중이 늘게 되더라구요.
야채나 나물, 콩단백 같은 음식을 같이 드시거나 먼저 드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특히 술자리가 자주 있어서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면 반식만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에 쌓인 젓산을 해독하기 위해 간 피로가 심해지고
몸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찾는 것 같아요.
식사할 때 가장 먼저 젓가락이 가는 반찬이나 음식이 뭐지 살펴보시고
가능한 나물 위주의 섬유소 섭취를 늘려보심은 어떨지
그리고 운동은 근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을 꼭 해주시고
이후 6시간 이상은 쉬신 뒤 식사나 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저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