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육안으로 보면 보일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는 그게 제일 큰 스트레스이자 콤플렉슨데 타인 시선에서 보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내 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큰 관심을 안 둔다는 말이 맞나보다 했어요ㅋㅋ
긍정적으로 마무리 하면 좋으련만 스트레스가 커서 많은 병원은 아니지만 턱 성형 전문 병원이다
후기 좋다 싶은 병원들은 모조리 목록에 올려 놓고 따져가며 상담 받으러 다녔었어요
괜찮은 병원 찾기도 어려운데 수술 과정 중에 운이나 의사선생님 컨디션 하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게
수술 상황이잖아요ㅜ 그래서 상담만 받고 이렇게나 걱정하고 있네요ㅠㅠ
수술의 보장성이나 안정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제 상황에 있어선
거울볼 때 마다 떨어지는 자존감을 무시 못해서 비용 마련해서 턱 수술 할 계획입니다.
턱이나 광대, 안면 비대칭 관련 수술 예정이신 분들도 그렇고 잘 마치고 만족하면서 지내시는 분들 또한 정말 큰일 해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ㅠ
수술하실때 어땠는지 어느 정도의 아픔인지 알고 계시다면 한마디씩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