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7개월차 되는데 내 기준 붓기 제일 많이 빠졌다 싶었던 기간이 한달~세달차 였고 그 이후부턴 그냥 저냥 잔붓기 살짝씩 빠진단 느낌이거든
다른 사람들은 보통 반년차에도 달라졌다고 느꼈다는데 나는 원래도 붓기를 잘 안 받는 체질이라 그런가 그정돈 아니었어 수술한 루브르에서도 개인차 있다 해서 솔직히 세달차에도 마음에 들던 편이라 그냥 살았는데
지금 코 모양 맘에 들면 일년 차에도 쭉 간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까? 혹시나.. 라는 생각이 가끔씩 생겨서ㅠㅠ 사서 정병 먹으려고 안하는데도 자주 반복되는 거 같아
코만큼은 진짜 마음놓고 살고 싶은데 일년차 된 예사들은 걱정없이 잘 지내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