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옹드] 댓글이 늦었네요~~
ㅈㅅㅂ에서 수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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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만족도 높은 부위는 허리인 거 같아요.
일자 허리였는데 라인이 생겼어요. I에서 대문자 S라인..
2위는 힙업된 방댕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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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직후부터 만족도가 떨어졌어요. 덜 뽑힌 느낌..
그래도 전에 비하면 인형 팔입니다. (절대 안 빠지던 팔뚝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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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사타구니)는 풍선 바람빠진 것 처럼 쭈굴하고, 무릎은 덜 뽑혀서 라인에 비해 좀 통통..
그래도 전에 비하면 인형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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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풍선에 바람이 빵빵했다가 빠지면 쭈굴한 것 처럼 살에 탄력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아랫배는 바본? 섬유화?돼서 나름 딱딱해요.
지흡한 부위는 추우면 특히 감각이 이상해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허벅지를 긁어도 긁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