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디성형외과에서 골반지방이식 받은 지 벌써 1년 1개월차가 됐네요!
수술 직후부터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과가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걸 보면서 잘했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수술 후 회복이 좀 되고 나서 입고 싶던 옷을 자유롭게 입는 게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게 완전히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어떤 스타일이든 다 자신 있게 소화할 수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 골반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모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레깅스나 슬림한 바지 입을 때 라인이 정말 예쁩니다.
무엇보다 1년 넘게 지나도 라인이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병원 선생님들과 박성철 원장님께서 꼼꼼히 신경써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이 수술이 단순히 라인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자신감을 찾아주는 큰 계기가 되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포기했을 패션들도 이제는 도전할 수 있고,
사진 찍을 때도 당당하게 서있는 제 모습이 너무 낯설고 신기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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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