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등 지방흡입 2개월차 후기
내가 진짜 전신 지흡을 하게될줄 몰랐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전신샷 찍어놓을걸 그랬다싶움
처음에 지흡하고 집에가는 길에 정신도 못차리고
한 일주일동안 골골거리면서 아프고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
뇌 빼고 살았더니 벌써 2개월차네
붓기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입기 힘들었던
압박복 한달되자마자 갖다버리고 ㅋㅋㅋㅋ 브라 속옷 가능 ..
바지도 입고 치마도 입고 옷 잘입는데 진짜
개미침.. 태가 다르더라 .. 앞복부 살 다 뽑은건지 바본도 빠지니까
약간의 복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ㅎㅎ 아니 근데 ㄹㅇ
ㅣ ㅣ 이럼 ,, 같이 근육이 비춰지니까 괜히 기분이 좋더라 ^_^
허리도 잘록 라인으루 유지 잘되고 맛대가리 없는 닭가슴살 먹는게 좀 ..
힘들지만 그래도 목폴라나 가디건 입었을 때 옷태가 확실히 더 살더라
부작용 하나 없이 전신 수술 잘 된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진짜
이번년도에 양악수술까지 하는데 못먹으니까 강제 다이어트되겠지
제발 근손실 됐으면,,, 근육형이라 서럽다 ,,,
예사들도 병원 잘 알아보고 부작용 하나 없이 수술 잘 되길 바람~!!
아! 멍 관리 잘해!!!! 잘못하면 착색된대
내장지방 레벨 10이었나 좀 높았는데 식단중 ..........................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