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는데 준비를 하고자 평소에 고민이었던 복부,허벅지 지방을 흡입해서 골반에 넣는 수술을 했는데
살이 찌면 복부가 중심으로 찌는 편이라 많이 티는 안나지만 매번 입고 싶었던 크롭티에 로우라이즈 바지를 이번 여름에는 시도해보자는 마음과 평소에 힙딥도 심해서 바지핏이 마음에 안들어 허리는 파고 골반에 이식하는 허파고리 수술을 마음먹어버림!!
아직 수술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붓기도 있고 멍도 있는 편이지만 벌써부터 잡혀있는 라인이 마음에 들고말았다 ! :)
얼른 붓기도 다 빠지고 자리가 잡혔으면 좋겠음
허파고리 수술 덕분에 이번 여름이 더 기다려지는건 어쩔수없는가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