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 + 팔거상 (4단계) 11일차 !!
왼팔은 처음부터 하나도 안아팠고 오른팔만 너무 아팠었는데 어제 실밥 풀러가니 역시나 오른팔은 몇땀 풀자마자 피나고 약간씩 벌어져서 일단 스트립 테이프 붙히고 반만 실밥 풀고옴 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다
달라진 체형이나 스트레스 받던 팔덜렁이던거 사라져서 너무 좋은데 워낙 큰 절개라 움직임도 힘들고
관리도 어렵고 ㅠㅠ 당장 다음주 수요일 직장 복귀인데
너무 걱정된다 ㅠㅠㅠ흐규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다… 수술은 후회 안하는데
직장좀만더 쉬었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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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