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어서 일전에 미니 지방으로 허벅지쪽에 지방을 뺀적이 있었는데 큰 변화가 있겠거니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드라마틱한 느낌은 전혀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흡 수술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던 찰라에 지인의 소개로 병원을 오게 됬어요. 아무래도 비용적인 부분이나 이런거 때문에 고민도 많이 되서 선뜻 다른곳에 견적 보러 다니지도 못했거든요. 그래도 더 늦기전에 해보자 싶어 방문 상담하려고 이 병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이라 어리버리 해서 상담 받기 전까지 얼마나 떨렸는지.! 막상 상담 받아보니 상담 실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저의 고민까지도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도라고요^^ 그래서 그냥 숙제같은 거라면 추석연휴 빌어서 하자 싶어서 얼른 날짜 잡아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