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팔뚝, 허엉무 지흡(전신지흡) 후기예요~
상담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수술받은지는 한달이 지났어요~
나이 30이 넘어가니까 살이 절대 안 빠지더니
운동이랑 식이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받아서 살이 더 찌기만 하더라구요^^
가족들한테 히스테리도 엄청 심했었습니다~ 정말 미안하네요………..
그러다 지방흡입수술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수술 전에는 사진 찍는 재미도없어서 사진두 많이 없네요….
상담은 ㅇㅂ랑 ㅂㅂㄹㅇ. ㅇㅅㅇㅁㅈㄹㅇ. ㅇㅈ 최대한으루 많이 알아보다가
결국 ㅈㅎㄱ원장님 만나서 마지막에 ㅇㅂ로 결정하고 수술을 받았어요~
왜 진작안받았나 후회되더라구요…. 좀더 어렸을때 일찍받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들 고민 말고 좀더 어리실때 지방흡입 받으시는 것 추천드려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흉터랑 통증두 많이 없네요.
병원에서 해주는 사후관리두 꾸준히 받았습니다~
지흡하고 나서는 기분때문인지는 몰라도 운동과 식이를 똑같이 하는데도 살이 더 잘 빠지는 것같아요~~
물론 살은 더 열심히 뺄 예정이랍니다 ^^~
예전엔 운동을 해도 예쁜 운동복을 못입었는데 운동복도 예쁜거 다 입을수 있어서 그게 또 제일 좋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라인도 더 예쁘게 살아서 너무 만족하며 지내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