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진짜 가슴보다 더 튀어나왔었는데 수술받고나니까 쏙 들어가서 신기하더라..
이제 한달 좀 넘어서 후관리 받으면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있어
오늘 엔더 받았는데 생각치 못한 고통..^^
두번 받기 싫은데 막상 받고나니까 바본 많이 풀려서 담주예약잡고옴....
문제는 복부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런지 자꾸 팔이 하고싶어져ㅠㅠ
근데 진짜 눈으로 라인이 변한게 보이니까 알아서 식단조절할 수 있더라ㅋㅋㅋ
이 상태를 먹고싶은거 좀만 참으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으니까 밥 조금 덜먹고 버스타고 가던길을 걸어서 가고 생활습관을 바꾸려고 노력중이야
요즘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걸어다녀서 그런지 근 3년내에 컨디션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