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람스 후 팔 지흡 후기 입니다.
팔 람스는 안쪽 살만빼서 라인변화를 못느껴서 병원 발품팔아 상담 후 원장님 상담이 마음에 들어서 예일에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무호흡이나 위중하면 수술중에 깨울수 있다고 하셨는데 수술중 무호흡이와서 마사지 할때는 깨서 마사지하고 지흡할때는 다시 마취해 주셨어요.
마취제가 쎈건 아닌지 이중턱 지흡했을때보다 깨어나는것도 힘들지 않았고 어지럽거나 하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멍은 하완쪽만 들고 다른곳은 살짝 노란멍 정도예요.
수술하고 2일째까지는 손등까지 부종이 있었는데 3일때 부터는 내려온 부종은 괜찮았고요. 앞쪽두꺼운 부분은 아직 부종이 느껴져요.
근육형에 뼈도 두꺼워서 뼈팔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어깨선이 보이려고해서 아직까지는 만족중 입니다~
실밥뽑으러 가서 경과보고 사진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