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랐을때부터 이중턱은 항상 목이랑 이어져서 턱필러도 해보고 온갖 지방분해주사, 이중턱 슈링크,인모드 레이저는 다해봤지만 회복기간때매 결국 미루고 미룬 수술이 정답,.,!
멍,붓기 심할줄알고 출근때매 걱정했는데 원장님 스킬이 좋은건지 저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연차없이 주말만 껴서 수술하고 출근했고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항상 이중턱이 신기할정도로 많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한거보고 저보다 더 만족하며 칭찬해주니까 어처피 고민이여서 할꺼 왜 이제했을까 후회되더라구용ㅎㅎ
수술 전 원장님 상담시 제가 고민하는걸 잘 들어주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술 후 바본이나 염증 관련해서도 미리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고 수술전 너무 떨렸는데 수면마취 들어가기전 일상얘기로 말을 걸어주셔서 대답하고있었는데 깨보니까 수술이 거의 끝나있고 이미 수면중 이중턱에 마취를 해놔서 아픈거 하나없이 수술 진행했습니당!!! (수술보다 수술 후 이중턱테이핑 제거가 더 아팠을정도로,,ㅎ)
한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바본때문에 약간의 울퉁불퉁은 있지만 눈에 크게 띌 정도는 아니고 시간지나면서 점차 좋아지고있는게 보여서 관리하면서 더 지켜볼려구용ㅎㅎ
빵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