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엉무 1년 되가는 후기
하체에 컴플랙스가 심했고 여러군데 알아보면 오히려 혼란스러울까봐 많이 하는 병원중에 골랐다
ㅇㅈ실장님이 상담 잘해주셔서 혹해서 예약금 걸어놓고
의사 선생님도 안뵙고 수술 날짜 잡고 갔다
수술날 의사 선생님 처음 봤다
제일 많이 하는 원장님이라고 했었다
허엉무 7900cc 뽑았다
후관리도 나쁘지 않게 해주는 거 같다
모듀 친절하신편
그치만
아진심 너무 아팠음 진짜 붓기가 너무너무 심했고
멍도 심했고 압박복 입고 벗을때마디 고통스러워서 울었다
일년되가는 지금 아직도 다리가 한번씩 아프고
술먹으면 다리가 빨게지면서 아프다 칼로 벤것처럼 얼얼함
다리 두께는 얇아진다
하지만 긴바지만 입고 살게 아니라면 나는 지흡 비추한다
나는 부작용이 많은 거 같다
지흡후에 유명한 마사지샵 다니면서 마사지도 받았고
인터넷에서 고주파 기기도 빌려서 했는데
후관리비용만 백은 썼는데 아직도 다리가 울퉁불퉁하다
허벅지 안쪽 사이는 스키니 입었더니 울퉁한게 티가나서 달라붙는 옷도 못입는다
엉덩이는 너무 빼서 그런지 레깅스 입으면 엉덩이 밑살? 거기가 완전 쳐져서 진짜 쳐진 3자가 뚜렷해서 레깅스나 달라붙는 옷은 입을수도 없다
다리에 멍울같은 것도 잡히고 아파서 병원을 가보려고 한다
나는 돌아가면 허엉무 안할거다...
운동해서 빼고 차라리 시술이나 혈액순환 마사지 받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