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붓기 있을땐 아랫배가 좀 통통하게 보이더만
이제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라인이 많이 매끈해졌어요
움직일때 당기는듯한 느낌도 이젠 거의 없고
원래 제 배였던거마냥 편안한 느낌도 가득
또 이전엔 만지면 알갱이 마냥 단단했던게 만져졌는데
살성이 많이 풀려 그런지 그런 느낌도 이젠 하나 없네요
제 주변 지인들도 대체 어떻게 한거냐며
하나같이 달라들어 막 캐묻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쉽게 또 알려주긴 싫더라구요ㅋㅋ
결국은 뭐 글로비 남박사님께 했다고 알려주긴 했지만^^
거상은 회복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려
온전하게 살성이 돌아오려면 1년까진 봐야한다지만
솔직한 심정으로썬 전 지금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시 태어난다해도, 돌아간다해도 이 수술만은 기필코
꼭 하게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올해 다가오는 여름은 어느때보다 더 자신있게
또 행복하게 보낼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