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하고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팔하고 왔어용 ㅎㅎ
복부할 때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다시는 큰돈 들이지 말아야지 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ㅎ
- 복부 5주차
- 팔 1주차
발목다치고 운동량이 줄어서 몸무게가 1kg 쪘어요..ㅎ..
근데 뱃살이 안찌고 다른 부위로 살이 찌니까 뭔가 체감이 안나요.
복부는 날씬하니까 나 자신을 놔버렸더니 오늘 인바디 재보니 내장지방율이 올랐네요(충격)
아무래도 후관리 받으러가면서 혼날것같은데
배가 안나오니까 ㅠㅠ.. 예전처럼 크게 스트레스 안받는것 같아요.
정신승리하는걸지도 모르지만요..
팔은 지금 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지난번 리뷰에서도 썻듯이 아직은 별다른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복부도 효과 잘모르겠다가, 4주차부터 훅훅 드러났던 기억이 나서, 일단은 존버해봅니다 ㅠㅠ
오늘 팔은 첫 후관리 받으러가는데 너무 떨리네용..
일단 제 몸에 투자한 비용이 있으니까 최대효과를 보기 위해서라도
식단을 병행해야할것같습니다 ㅠㅠ
아직 속단하긴 이른데 확실히 ㄽ한 부위는 살이 덜(?) 안(?) 찌는것같아요.
제가 복부지방율이 5에서 8로 늘었는데 둘레는 줄엇어요;
이건 최근에 제가 고칼로리 음식을 좀 맘놓고 먹어서인게 확실한데
직장에서 매일 입는 슬랙스 고무줄바지 아니면 절대 안입었는데
외출용 청바지 입어도 배가 편해서 그점이 넘 좋음 ㅠㅠㅠ
팔도 얼른 효과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서운 정도 팔<<<<복부..
복부는 뭔가 낯선기분이라서 무서웠는데, 마취하면 괜찮아짐ㅇㅇ..
마취약 들어갈때만 무서워용 힝
시술 후 통증은 팔>>>>복부 같아요..ㅠㅠ..
팔이 옷입을때랑 벗을때 좀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둘다 엄청나게 심한정도는 아닌것같고 일상생활 가능할정도에요ㅋㅋ
저도 이거 하기전에 정보 엄청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자세한 리뷰가 없어서 나름 자세하게 써봤습니다!!
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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