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체 순환이 잘안되서 부종이 평소에도 심한데 수술하니 장난아니었어요.
부종에 바본도 12일차 실밥 뽑을 때 이미 잡혔고 멍이 발까지 들었는데 너무아팠어요..
일도 며칠하다가 발끝까지 퉁퉁 부어서 일 못하고 쉬었네요ㅜㅜ
실밥 뽑고 따로 마사지 받았더니 그나마 통증 줄었고 현재 세번 받았어요. 바본은 아직 있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네요.
지굼은 다리 굽히고있다가 펴면 앞에 잡힌 바본 때문에 약간 근육 찢는느낌 들고 다른통증은 괜찮아요.
상체도 다리 호전되면 할 예정입니다.
허엉무하면..
생에 가장 큰 무릎과 가장 얇은 허벅지를 경험하게됩니다.
지방러라 손품팔면서 대용량일 것 같아 애초에 대용량으로 유명한 곳 찾아갔고 순수7000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