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예약금 걸때만해도 이날이 안올줄 알았는데
이제 진짜 디데이가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았던거만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픈데..
그래도 드디어 이 얼굴에서 벗어난다니 행복합니다 ㅠㅠ
윤곽 당일되면 엄청 떨릴 것 같은데 대표원장님이랑 상담 받고
궁금한거 있을 때 마다 매번 물어봤어요 ㅋㅋㅋ
귀찮으실만도 한데..워낙 겁도 많고 불안해서..
아무튼 수술받고나서 꼭 후기 남길게요.. 3일째가 대박이라던데..
잘 버텨야겠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