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고민하다가
제 친구가 한거보고 아 죽진안을꺼야 하고 했는데
정말 제친구가 장하고 얼마나 엄청난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수술하기전 그렇게까진안힘들꺼라던 상담실장이생각나네요
어느정도 결심은햇었지만
정말 나이러다 죽나 아니차라리 죽는게더 편할까
이런생각까지
병원에서 입원해있는순간에도 하루에 한번은 꼭 울었습니다 게다가 전 평소에 비염이 심한편이구요
그리고 완전 주걱턱아닌경우는 효과도 없더군요
돈도몇배로 들고
밤마다 1시간마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통증과 숨막힘으로 . ..정말 턱에통증 때문에
운적도 많고
코속과 입안이 다 막혀서 가래로 인해 너무힘들고
입을묶어놔서 아무런말도 침을 뱉을수도 없습니다
숨을못쉬어서 밤마다 생명위험을 느낍니다
지금 6일째 인데 원래이렇게 죽을꺼 같나요
아니면 제가 못버티는건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