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6일째인데 멀쩡하게 회사나와서 일하고있구여. 사람들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 미간의 붓기가 약간있지만 이게언제쯤빠질지..친한친구들하고 가족들도 어딘가모르게이뻐졌다싶어도 설마 코햇어라고 생각못하더라구여..그만큼 전 욕심안내고 코모양도 원래 제코 모양을 고대로 살려서 약간만 높였어요..
높이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의사샘말이 제코가 약간 삐뚫어졌고 높이가 다 틀려서 몇미리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다고...
사실 수술전날 그날 아침에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얼마나고민을 했떤지... 이왕하기로한거 자신감 찾을겸 햇는데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네여..아직 미간 붓기가 약간 덜빠져서 어색한데 얼릉 빠졌음좋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