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간절했던 사람이예요 코 하고 나서 너무 행복해요!!
복코에 낮은 콧대 매부리도 살짝있고
ㅠ그냥 다 마음에 안들었었죠ㅠ
그래서 간절해서 더 신중히 알아보고 발품팔기 전까지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었어요
선택한 병원원장님께서 시원솔직하고 제 코의 한계점도 잘 알려주셔서
여기구나 하고 선택했었죠
대망의 코수술날......
긴장해서 오들오들 떠는데 간호쌤들이 상태 체크해주셔서 그마나 긴장 풀리던 찰나에
눈감았다 뜨니 끝나있음...
생각보다 하~나~도 안아파서 놀랐어요
이렇게 안아프다고? 했어요ㅋㅋㅋㅋㅋ
전 다행히 멍도 붓기도 심하지않아서 밥도 잘 먹고 퉁퉁 부은 느낌도 없어서 편했어요
코에 솜 넣는것도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참을만 했고요!!
회복도 빨리 했죠ㅎㅎ
진짜진짜 간절하고 그렇게 바라던 코수술이였는데
이렇게 성공해서 기분 좋아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