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일><수술 당일>내측절개입니다. 원장님이 외측절개는 살을 잘라서 버리는 거라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다고 해서 (복구 불가)
내측으로 했어요. 흉도 바닥이라 잘 안보인다구요. 내측이 많이 줄이진 못해도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막 누가봐도 햇다고 느끼는 수술은 아니에요. 저희 가족들은 저 한지 모릅니다. 말안하면 모를 정도로
나만 아는 그런 수술이에요.
수술은 20분정도? 눈뜨고 일어남 끝나있어요 ㅋㅋ 그냥 쌍수 정도의 레벨이라 생각하라 더군요. 간단한..
수술 전 과정이 좀 힘듭니다 마취하고..그런 과정들이 ㅠㅠ
암튼하고 나왔는데 수술 직후에 몽롱해서 거울 봐도 잘된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병원 나와서 밥먹으면서 좀 보는데 확실히 폭은 이쁘게 준거같은데 고개 들엇을때는 콧구멍은 크게 변한게 없네요 ㅠ 아무래도 내측으로 째서 그런지.. 그리고 집와서 봣는데 확실히 준 거같아서 만족은 됩니다.
25일날 했구요. 이제 3일차인데 생활 지장없어요. 웃을때 조금 조심중..아 담배 술 못먹는게 너무 힘듭니다.
근데 수술 당일 보다 3일 지난 지금... 좀 부은 건지 다시 좀 넓어보이네요 ㅠㅠ 원래 이런가요?
수술 당일은 맘에 들었는데ㅠㅠ
자리 잡으면 수술 당일 처럼 이쁘게 되겠죠,,? 아직 인중, 콧날개, 비주 부분이 굉장히 당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