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코가 낮고 작아서 주변에서 코수술 해봐라 했었는데 코필러를 용기내서 맞았어요! 완전 개복치 쫄보라 필러 맞을 때도 갑자기 토할꺼 같아서 쉬다 맞았구염,,, 후
코수술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코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 두군데 갔어요! 지방에 살아서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광주광역시 입니다!)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했던 곳 상담 다녔네요! 코 작아서 안된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상담하고 그 주에 바로 날짜 잡고 코 필러 녹이는 주사 맞았어요 ㅠㅠ 후 필러 맞은거 완전 후회햤습니다,,아파요
코수술,,, 실리콘 이랑 귀연골 썼어요 수술당일에 비중격 없을 거 같다고 연골 쓰자고 하셨어요 ㅋㅋㅋ그냥 제대로 못자고 귀아프규 코보다는 귀가 너무 아파요!!!
지금 9일차 사진입니다! 실밥을 쪼금씩 제거 하시더라구요 ㅠㅠ 내일 마지막으로 다 제거 하는데 귀 너무 아파요 진심으로 무섭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해서 만족합니다!! 이대로 제발 염증 안나고 같이 가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