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21살때 코성형을 알아보던중 친한 친구의 추천을 통해 ㅊㄷ에있는 성형외과에서 코성형을 했습니다. 실리콘 자체가 저랑 안맞았던건지 수술후 일주일도 안돼서 콧대 미간이 부풀어 올랐고 코안쪽에선 염증으로 인해 진물이 줄줄흘러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결국 약먹다가 병원에서 실리콘 제거 수술 했구요 그후에 코가 수축?하면서 돼지코처럼 변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매일 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생각하시고 성형하세요ㅠ 실리콘 과연 내가 안맞을까?하지만 그게 자신일수도 있고 친한친구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진짜ㅠ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