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수술 후기
본문
약 5년전 비염수술을 했었죠.
몰랐던 축농증의 존재도 알게됬지만 아직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말에 비염수술만 했는데 수술 당시 뾰족한 무언가로 긁어내고 찌르는듯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전 마취가 아예 안된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고통이 역대급이라 비염 수술 1년후 재발된 후
아직도 다시 수술받을 엄두가 안나네요
몰랐던 축농증의 존재도 알게됬지만 아직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말에 비염수술만 했는데 수술 당시 뾰족한 무언가로 긁어내고 찌르는듯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전 마취가 아예 안된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고통이 역대급이라 비염 수술 1년후 재발된 후
아직도 다시 수술받을 엄두가 안나네요
댓글
1
댓글목록
초ㅣ고다님의 댓글
초ㅣ고다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저도 이번에 비염수술하고 두번다시 할 용기가 안나네요..
비염은 완벽히 수술로써 완치될 수 없어요. 저는 그거 알고도 수술햇고. 저는 코안이 너무 기형에 가까운 수준이라 해야만 햇어요..
약물치료, 면역 치료 꾸준히 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