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 부럽..~ 수고하셨어요 ^^

  부분마취가 원래 더 안부어요.

  저는 상꺼풀 수술할때 너무 아파서 코하는게 너무 겁나요.. 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더 무섭네요.. 11월에 결혼하는데 코가 너무 하고 싶어서요..근데 눈하면서 너무 겁을 먹어서 자신이 없네요.. <br />
님은 붓기가 마니 안부었다니......정말 좋겠어요.. <br />
전 눈도 장난아니게 부었었는데.........ㅎㅎㅎ<br />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근데..코 마취할때만 아프지 그담부터는 암것도아녜요 아주 우스울정도로 ㅋ<br />
피흐르는 느낌이나 뭐 긁는 소린나지만 수술할땐 아프지 않으니까뭐 ㅋㅋㅋ<br />
견딜만하던데요 ㅎ<br />
마취풀리고나서도 아예 안아파요 이상할정도로 -_-;;<br />
비용은 원래 110인데 코속 살을 긁어내서 150주고 했어요

  저는 수면마취하고나서 부분마취를 또 한다고 들었어요...<br />
긍데..첨몇초만 약간 몽롱할뿐 샘말소리 노래소리 다들리공..뭔가 쉬~익 하는 기계소리 다들리공...중간에 눈뜨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네요...ㅎㅎㅎ<br />
긍데 지금은 코만 약간 아프지만 참을만하구요..정말 못참겠는건..콧구멍이 막혀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엄서욤..넘 괴로워..입으로 숨쉬는게...

  마자요..ㅋㅋㅋㅋㅋ콧구멍이막혀서 숨을못쉬죠 ㅠ<br />
밥을먹어도 몬맛인지 모르겄고<br />
어젯밤에 자는데 입으로만 쉬다보니 입안이 바싹바싹마르고 자다가 숨이 떡하고 막히고;;;ㅡㅡ;; 빨리 코안에있는 솜좀 빼줬음좋겠네요 ㅠ<br />
전 어제 죽만먹고..오늘도 죽만먹고;;;반찬을먹어도 맛을못느끼고 ㅠ<br />
살이 1키로가 빠졌더라구요 ㅋㅋㅋ이걸 계기로 살도뺄겸 ㅋㅋ

  저는 한 3키로는 찐듯 해요.. 수술끈나자마자 삼겹살에 우동 이런거 줄기차게 들이 댔더니만 ..ㅠ_- 그래서 붇기가 오래가나봐요 .. 정말루 밀가루는 피하셔야 되는듯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ㅇㅠ

  밀가루 피해야 하는구나.. ㅜ,ㅜ<br />
빵 정말 조아하느데...<br />
저는 그다시 많이 붓지는 않았어요..^^ 콧대옆에만 살짝...어제 앉아서 자서 그런가?..ㅎㅎ

  리얼하다,ㅠ<br />
하고싶엇는데 하고싶은 마음이 싹가시는,ㅠ

  근데 엉덩이에 주사는 왜 맞는 거예여?? ㅠ_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