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술한지는 9일 째구여~
사진은 7일꺼 까지밖에 찍은게 없네여~~
고새 약간의 붓기가 더 빠졌지만 거의 흡사하구여~
전에는 좀 높은 메부리라 옆모습이 완전 안이뻣엇구여
옆모습 누구에게 보이는게 너무 싫었어여 ㅜㅜ
메부리인 분들의 공통점이겟지만~~
근데 수술후에 옆모습이 너무 이뻐져서 이젠 자신이 넘쳐여 ㅋㅋㅋㅋ 진작에좀 할걸 그랬네요~ !
저는 메부리부분만 깎고 보형물 같은건 전혀 안넣었구여 코끝에 귀연골 로 살짝 올려줬어여 개방으로 햇는데 벌써 흉터 거의 없어졌구여~~
실리콘 등을 넣지않아 아주 뚫어져라 자세히 보면 약간의 굴곡이 있지만 남이 보면 전혀 모르구여 , 보형물을 안넣으니까 불편하지도않고 말그대로 완전 제코내여
수술시간은 1시간 조금 넘게 걸렸구여
엄청 겁먹고 갔는데 넘 빨리끝나고 , 잠드니까 하나도 모르겟던데여 ㅋㅋ 뼈깎는 고통이란걸 못느꼈네여 ㅋㅋㅋ
원래 체질이 잘 붓지 않아서 붓기도 3일째만 그나마좀 심햇구 그담부턴 쭉쭉 빠졋구여 멍도 심하게 들지 않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