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4mm에 코끝을 늑연골로 했는데요.
수술전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콧대도 낮고 돌출입 이었습니다.
세번째사진이 수술당일 찍은 사진인데요.
입이 들어가보여서 참 맘에드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엔 붓기가 잘 안빠져서
일주일뒤에 테잎뗀후에도 팅팅 부어있었습니다;
붓기가 잘안빠져서 걱정했는데 12일째인 오늘보니
붓기가 많이 빠지고 있네요.
멍은 아직있지만 많이 옅어졌구요.
늑연골을뗀 자리는 아직 불편하지만 견딜만 합니다.
참고로 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중이고
저희 회사랑 계약한 성형외과도 있었습니다.
데리고있던 애들이 성형한후에 자신감이 생기는걸보고
나도 해야하나..고민하다가 더 늙기전에 해야겠단
생각이들어;;급 수술하게 됐는데요.
계약했었던 병원이 지방이고 또 문제가 생겨서 혼자
열심히 발품팔아서 압구정에있는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여기 회원님들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후회는 없네요~^^
정면은 아직 붓기가 있어서 못올리겠습니다ㅎㅎ
일단 제일 나아진 옆라인만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