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재수술했습니다
5일전 콧대 암것도 안넣고
코기둥 메드포어+연골묶기 하려는데
수술중 코 뜯어보시고(?)샘이 '전에 이비인후과에서
코속 난장판만들어놨다고....연골묶기 힘드셨던지.
갑자기 알로덤.. 살짝 미세한메부리깍고.
알로덤이 동글동글해진다는말에
최대한 자연스럽고 뾰족하게 해달라고했어요
그리고 무턱 실리콘삽입(중간크기)..
근데 어제 무턱 테입띠었는데 헉 왼쪽으로 완전돌아가서
왼쪽턱 끝으로 튀어나올것처럼 되있더군요
샘이 더 깜짝놀라고 바로 수술대위로.. ㅜㅜ
다시빼고 자리잡고 .. 다시꼬메고. 두번했습니다.
이물감 장난아닌데요. 시간갈수록 하루가다르게 좋아지구요 적응됩니다. 무턱은 고통심하고 불편한데
만족감 좋습니다.
다시 어제 자리잡았는데 일어나보니 또 살짝 휘어있는데 만족감 좋아서 그냥 둘려구요..ㅡㅡ;
살짝 정도야.. 남이 자세히 봐야 아는거니까요..
사람들한테는 사랑니뽑았다고하고 일상생활바로했습니다
무턱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이뻐졌다고만하네요.^^ 저도 정보 많이 얻어서 사진도 올리고 정보드립니다
궁금하시면 또 쪽지주삼
코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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