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에 큰맘먹고 수술하려고 합니다...
엄마 말씀으로 어렸을 때 코를 크게 다친 이후
코가 눌렸다고 하던데요...
자고로 생긴데로 사는것이 최고라 여기며
또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있고해서
그냥 살려고 했는데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며 용기내기로 했어요
저는 솔직히 연예인처럼 높고 가녀린 코보다는
정말 자연스럽고 되도록 티 안나는 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그리고 정말 수술 자연스럽게 하는 병원 좀 추천해주시면 참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쪽지로라도...)
이곳에서 정보 많이 보고 공부좀 많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