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요즘 매일 울면서,, 죽고싶다는 생각하네요,,,,

  힘내셔요ㅜㅜ 저도 코로 힘든시간 지내왔었거든요<br />
무슨이유에 일년반이란 시간동안 약물복용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여?<br />
성형 정말 이뻐지는것도 좋지만 잃는게 넘 많네요 ㅜㅜ

  저도 코수술으로 자신감 하락... 자신감 생기려고 했던 수술이.. 사람들 눈 하나 똑바로 못 쳐다보게 만드네요.

  아...왠지 이밤에 님 글 보고 저도 맘 아프네요!<br />
귀족은 제거 하셨다니 그건 됐고..코가 문제였나요?<br />
뭐든 끝은 있으니..힘드시겠지만, 하나씩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요?..제글이 위로가 됬음 하네요.

  ㅜ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일년ㅌ반 전에 코수술 했는데 너무 낮게 된거 아닌가 싶어서 재수술 알아볼라고 다시 들어왔는데 님 글 보니까 한번 더 신중해지게 되네용 ㅜㅜ

  모두들 고맙습니다. 정말 안해본사람들은 모른다는..끝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오긴오겠죠? ^^

  저 지금 님글 읽으니 눈물이 핑도네요.. 네번째 코수술했는데 예전코보다 더 망쳤어요..인위적이고 높은코 뾰족해서 사람들이 찔리겠데요..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어요.. 담주월욜에 5번째 코재수술 상담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과한 욕심이 부른 나자신이 밉고 죽을껏 같이 힘드네요.. 이번에도 코수술 잘못되면 죽을려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ㅜㅜ저도 코때문에 정신병걸리겠어요ㅜ어느날은 괜찮다가 갑자기 코가 들린거같이 느껴지면 그때부터 완전공황상태에요거올보고 인터넷뒤지고 눈물나고 새벽까지 잠한잠못자고 ㅜ부모님한텐 걱정시킬까봐 얘기도 못하구ㅜ혼자 미칠꺼같아요 ㅜ

  일단 힘내세요...저도 제거하고싶어서 매일 이리저리 후기 알아보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