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돈 아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럴까요...대부분 그러시던데..ㅡ_ㅡ;;

  본인이 보기에도 별로 안 달라졌나요? 제 경우는요 제가 보기에는 완전 달라진 거 같은데 주변에서는 몰라보는데 그게 좋은 거 같아요

  옆모습은 좀 변했는데 앞모습은 똑같은것 같아요.. <br />
또 막상 수술한거 티가 나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기도 하구..<br />
결국 자기만족에서 끝나려나...<br />
 

  코수 술은 원래 앞모습은 거의 태가 안난다고 합디다

  그래도 쪼금은 달라지셨을걸요. ㅋㅋ

  저역시 수술하고 9일땐데~ 티가 안나요;;ㅋ 티나게 해달라구 했는데;;<br />
옆모습은 티가 나는걸 알겠는데 말이죠..ㅋ 그래서 수술했다고 구지 말안해도 될듯..ㅋ 올래 앞모습은 별로 티가 안난데요;;;ㅋ 흑..ㅠㅠ

  코앞에서 얼굴을 자세히 보던 친구는 알아보던데....나머지는 '너 눈수술했지? 앞트임???' 오히려 눈이 부각된다는~~~~~. 약간의 이미지 업을 노린 수술이라면...누가 알아보는 것 보다는....쫌 이뻐졌다는 얘기, 살빠져 보인다는 얘기가 좋다는 생각~

  오늘 칭구가 가슴했는데 같이 갔었거든요..거기서 다른 환자분이 코를 하셨는지 정말 높더라구요...하늘을 찌를 듯이...한달되셨다고 하던데 정말 티가 팍팍 나는게..제 코가 이뻐보이더라구요.. 만족하면서 살라구요...<br />
자연산이라구 팍팍 우기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코수술은 왠만큼 달라져서는 못알아봐여..딱 찝어서 코가 달라진줄은 모르지만 분명히 이미지는 변하죠.. 남들이 코 고친줄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달라졌다고 느낄거에요 

  저도요.. 혹시 턱했냐고 묻던데요?? 참~~ ㅋㅋ<br />
앞모습에선 모르고 옆에서 봤을때 알아보겠대요!

  ㅎㅎㅎ 저두 수술한지...딱 9일째네여....ㅎㅎ 근데 수술한지 몰라보더라구욤...ㅎㅎㅎㅎ 전 그럭저럭 만족하는편이라... 님도 맘 편히가지세여... 티안나는것도 무지 조은듯 ㅎ.ㅎ...... 결국은 높아졋잔아염...ㅎㅎ

  정말 저랑 똑같은 고민.. 거울보면 옆모습은 변한거 같으면서도<br />
아닌거 같기도하고.. 앞모습은 변한거 없는 그런생각..<br />
괜히 돈은 돈대로 버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br />
정말 티가 안나서 조은건지 나쁜건지 몰르겠어여~~~<br />
글구 피부는 왜이리 안조아 졌는지원..-_-;;;;;;;;

  저기요~ 찬물 부워서 미안하지만 저 같이 코 수술하기 전에가 훨씬 낫다는<br />
말 듣는 것보단 낫짜나요~?!?! 만족하고 사세요~ 안 망한것도 축복이에요~<br />
잘못됬었다고 생각해봐요,,,ㅡㅡ

  코 오똑해도 첫눈에 코수술했다는 인상을 가지는 것보던 넛지 얺을까요? 직장 동료 중 한 명을 처음 보았을때 첫 인상이 의심의 여지 없이 누, 코 한 거 알았습니다. 나야 관심이 많아 잘 알아보는 편인데, 나 수술한 지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 분 수술한 것은 대번에 다 알아보더군요. 근데 이렇게 얘기해요.<br />
"아냐. 나 수술 안했어."

  ㅋㅋㅋㅋ  <br />

티나는거보단 나은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