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십여년전에 실리콘으로 콧대만 수술햇다 2년후 강남에 모성형외과에서 늑연골로과 짧은코연장 수술후 콧대휘어징과 콧망울때문에 자질구래한수술까지 다섯번후...성형했다는 티로인하여...ㅠㅠ;
다시 삼년전에 강남에 유명한 모성형외과에서 다시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때두 큰금액을 들어 재수술을했습니다. 그런데 요몇 잊구 살다 친구가 지방이식한다고 모성형외과를 같이 갖는데...거기 의사선생님이 코를 보시더니 빨리 전에수술한곳 가보라고..지금..제코는 끝이 뾰족하고 언듯보면 코끝이 뭐가 물린것 처럼 튀어나온느낌..친구가...아닌것 같다고 마지막 재수술하기전이 더낫다고...ㅠㅠ; 정말 절망적이고..하늘이 노랗다는 표현이 맞을까요....ㅠㅠ; 어제 떨리는 마음으로 전에 수술한곳을 찾아서 상담했는데...저수술하신 분은 해외연수가 없다고 다른분이 해주신다고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코끝이 뾰족한건...여러번의 재수술로인해...피부가 얇아져서 그건 병원에 문제가 아니라..제피부에 문제라는데..
수술을 한다고해도 전코로 돌아갈 장담도 못하고...
지금보다도..더 좋아지지는 않을꺼라는데...이런말
들으면서...수술엄두도 못놔내여...그때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 수술이였는데...ㅠㅠ;
지금 제상태는 코끝이뾰족하고 윤곽이 확연히 보이네여.. ㅠㅠ; 의사말로는 더이상의 코변화는 없을꺼라고하는데....ㅠㅠ; 다른병원에서 빨리가라고 할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ㅠㅠ; 너무 남얘기하듯해서....
속상하고 슬프기만 합니다..ㅠㅠ;
성예사 회원님..혹시 저랑 같은 고통을 갖고 계시는분
없나요? 아니면..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셨다...재수술하신 분이나...서로...의지하며 정보공유도 하고 마음터놓고 지내실수있는분이 있다면 좋겠어여...
참고로 전 낮으코에 들창코 엿답니다...ㅠㅠ;
쫄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