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가 많이 휘어보여서 너무속상해서 .. 왜다른사람들은 고생도 덜하구 돈도 덜들여서 너무 쉽게 이뻐지는데 난 왜이러나...
이번에 병원 정할때 진짜 많이돌아다니구 고민많이했거든요 ..마지막수술이되길바래서.
그만이제 코로인해서 생겼던 많은 안좋은 기억들과.. 제좋은 기회들을 날려버린.. 이 망할코를 해결하려구.. 제 암덩이같은 족쇄같은 존재인코를 어떻게좀 해보려구 마지막이게해달라구 기도를 엄청하면서 .. 돈은 문제가되지않았기에 .돈이좀비싸두 제코랑 비슷한 코를 많이 해보신것 같은 병원원장니께 갔습니다 .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신경을 못써주시는거같아서 매우서운했었는데요 .. 그중 제 코에 재앙이 또 일어났습니다.. 전 정말 운이없는여자였나요. 첨엔 코에 피가 고였다고 피를 빼더니.. 다음날보니 기절할뻔햇어요.. 장애인같이. 코가 거의부러진거같이 삐둘어보이구 ..붓기도 엄청 짝자기로 빠져서 하늘이 무너진거같았죠..
그래서 병원에 당장얘기해써요 . 그랬더니 붓기좀빠지구보자셔서 .. 아 .. 난 어쩔수없이 운없는여자구나 . 같은선생님이했어두 저기 여자들코는 이쁘고 난 이렇고..
또 앞으로 닥쳐올 ..검은미래가 .. 스쳐지나가서 울었는데.. 선생님이 다시 교정해보자구 하시더라구요. 제가 첫번째수술때도 콧대가 휘었었거든요.
그래서 수술했어요 ~
이젠 콧대가 똑바르답니다!! 사실 전 매우 오똑한 코를바랬지만.. 제 코끝이 지금은 더이상 피부가 늘어나지않을거같아서 안된다고하시네요 .그래서 시간지나구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 다시해주신댓습니다.
전에 제가 코가휘었다며 울며불며 도와달라구 의사선생님을 찾아갔을땐 조근조근 .. 달래면서.. 니운명이야.. 받아들여. .. 그리구 간호사들데려오면서 .. 이코가 휘어보여? 자네만. 지금 정신이 불안정해서 .. 그렇게 보는거야.. 일단 주사한대맞고 .내가 잘아는 선생님이있으니한번찾아가보ㅏ.. 근데 그곳은 정신병원이었고 , 제게 신경안정제 주사를 놓았던 거였어요.. 첫 병원이 그랬기떄문에.. 전 성형외과 못믿구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더 오버랩되서 무서웠던게있었어요..이병원도 또그럴까봐.. 근데 정반대였어요..무조건 도와주시겠다구. 맘고생너무 많이 한거같아서 의사썜도 속상하시다구 해보자구 제편이라구 그러시더라구요 ㅠㅠ그떄 .. 감동받았어요..
지금 제코는 솔찍히 엄청 이쁘진않아요..다른분들에비해선.. 근데 예전코보다는훨씬나아졌구 또 코끗도 나중에손봐주신댔어서 ..마음이매우놓여요.. 몃년동안 불면증에 시달려왔었거든요.. 꼭 코떄문만은아니었지만 . 그뒤로 시작이었어요.. 근데 수술하고어제는 처음으로 5시간이나잤어요 ^^^
제가 횡설수설 .. 무슨말인지 다들 이해하시나요..?
엄청 간추려쓴거라서 ..ㅎㅎ
제가하고싶은말은요 ~
저는 그래서 꼭 가격이 좀 비싸더라두 자기코를 많이해보신 병원을 찾고 . 에 프 터 가 확 실 한 병 원 을가라고 꼭 말씀드리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