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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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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병원에서 코수술한지 6일입니다.꼭봐주세여

마지막코재수술 2011-02-02 (수) 13:45 13년전 4853
https://sungyesa.com/new/b01/36500
저는 코떄문에 마음고생을 몃년간하다가.. 인터넷 뒤지고 여러 성형외과들을 돌아다니며.. 시간버리고.. 상담비로 돈 버리고... 고민하고 돌아다니다가..아 이러다가는 평생못하겟다해서..제 코와 비슷한 사람들을ㅇ 많이 햇을법한병원.그리구 비포에프터에서 코가 좀 오똑하구 티나는 병원.그리구 원장님이 워낙 인간성이 좋으셔서 수술후 가 더 좋다고 소문나있는 병원 결정해서 수술했어요...근데..제 기대와 예상은.. 빗나간듯해요.. 아직 모양이야 뭐 6일밖에안됬으니 .뭐라고는못하겟지만.
만족스럽지않을거같아서요..

일단 .. 쫒기듯이 하게된 상담.
첫번쨰갔을떄. 3시간기다리고 3분만에 끝나는상담.
가상성형해서 .이렇게되. 마법처럼... 그래서 제가 묻고싶은것도 못물어보고 ㅠㅠㅠ 그냥 ㅇ ㅏ ~하다왔어요..
매니져님이랑은 무슨 몃십분씩..얘기하구.. 너무 비싼가격떄문에.. 원장님에대한 매우 좋은 소문과는 너무 다르게 느껴졌기떄문에..다른병원들을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들려오는 병원의 좋은 소문들... 오똑한코를원하면 거기로가라.잘못되면 완전 책임져준다..해서 마음에 결정을하구.. 다시 상담을 받으러갔죠..근데 원장님 보지도못하구 또 매니져님과.,상담햇어요..뭐매니져님이 제코 수술해줄것도아닌데..그치만 수술계속잇으셔서 못만난다는데 어떻게해요ㅠㅠ 그냥 예약하구왔죠..
수술전엔 충분하게 상담할수있데서..
근데 .. 수술날당일두.. 진짜 1분.. 약간 불안햇어요..제가 원하는 모양은 듣지도않았거든요 ㅠㅠㅠ .그냥 이제 좋은생각만하라구 하시고... 시간지체되면 수술밀린다구 너무 서두르셔서 ..묻고싶은것도 못물어보고. 수술에들어갓습니다. 진짜불안... ㅠㅠ 근데 지방을 먼저 채취햇엇어야햇기떄문에..먼저잠들어서 ..선생님 또 못봤습니다.. 수술대에서 .. 그래서 솔찍히 .. 다른 선생님이 수술한건 아닐까..불안해요 ..그렇진않겟죠..?제 망상이겠죠..?근데 .. 원장님께하려고 돈을 두배나 낸제입장에선 돈도돈이지만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려구 한건데.. ㅠㅠ뭔가 불안해요. 그리고 또 불안하게하는건 수술후에 원장님을 못봤다는거에요.. 뭐잘됬다 어쨋다 져쩃다 얘기 듣고싶은데.. 그런말도없구
그리구 치료할때두 간호사 가다하구 선생님 한 30초 .응괜찬아 잘됬어..

너무너무 속상한건..
돼지코떄매 수술햇는데.. 아직두
돼지코마냥 빵 뚤려잇구.. 병원에 와있는 다른 사람들은 오똑하궁 이쁘다는거에요 ㅠㅠ 전 부어있는 이상태도 매우 자연스러운 코높이와... 아직 돼지같은 코 길이 에요.... 붓기가 빠지면 좀 내려온다하셧는데 2미리 내려와도 .. 제가 들인 돈과 시간 에 비하면 ..전보다는 쪼금 나아졋지만 구지 그 병원을 . 택하지않았어두 ..됬었을텐데 이런생각이자꾸만들구요 ㅠㅠ 사람 너무 많아서 저 기억도 못하는거같구.. 저는 코수술때문에 정말 많은걸 버렸는데..
사람좀 줄구 다시가면 쫌 더 신경써주구 좀더 높여주신다구하실까요....???

아직 .. 부어있어서 뭐잘못됬다까지 말하는건아니구요..
제가 기대햇던거만큼 .. 신경도 안써주시고 . 그리고 결과만잘된다면 하구 남들은 생각도 못할돈 그냥 턱 내구 했는데 .. 돈만 괜히 날린건가...결과도 .. 아닌거같아서 ..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할질모르겟어서 여기다가 글씁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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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양갱과자 2011-02-02 (수) 14:38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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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쿵깍 2011-02-02 (수) 15:27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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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코재수술 작성자 2011-02-03 (목) 00:38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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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boy 2011-02-03 (목) 00:49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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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인 2011-02-03 (목) 02:57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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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 2011-02-03 (목) 03:41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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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코 2011-02-03 (목) 12:08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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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코 2011-02-03 (목) 12:28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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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코재수술 작성자 2011-02-03 (목) 14:39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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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대박!!PLZ 2011-02-03 (목) 21:39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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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코 2011-02-03 (목) 23:54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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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이0202 2011-02-05 (토) 00:01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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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내가za 2011-02-05 (토) 00:45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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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2011-02-05 (토) 14:31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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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2011-02-07 (월) 00:13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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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그냥살자 2011-02-07 (월) 02:44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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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코재수술 작성자 2011-02-07 (월) 11:26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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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보톡스 2011-02-07 (월) 19:02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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