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수술 누가 알아볼까 , 티날까 등등의 무의식적은
신경쓰고 위축되는 자기망상증상(특히 맘에 드는 이 성 앞에서 더심해짐)
2. 절대로 자기가 원하는 코모양대로 똑같이 안나옴
(난 콧대 좀세우고 코끝만 살짝 오똑해도 이쁠꺼야~)하면서 신나게 상상하지만 상상했던거에 모양의 70프로도 힘듬
3.눈이 몰려보임..(본인..경우..ㅜㅜ)
4.어지간해서 코가 커지거나 길어짐 그냐 그코상태
에서 오똑해지고 높아지지 않음 코가 커지거나 길어
지거나 둘중 하나이상은 따라옴
5.말이 일주일~한달이랑 어지간히 작은 수술아니면
3달가까이는 대인기피현상생김 (그날의 붓기나 기분
에 따라 코가 못생겨보이거나 길어보이거나 성형티가
너무난다고 느껴지거나 술집조명및 기타 특별한 조명에
실리콘이 비쳐보인다고 느끼거나 티가 많이 난다고 느끼거나 등등의 기분으로..)
6. 왠만하면 안하는게 낳다고 절박하게 느낌
특히 코모양도 정상이고 단지 낮다거나 코끝이
오똑해지고 싶다거나 이런걸로 하는분들 나중에
분명 재수술 or 후회함
6. 복코 메부리코 휜코 같은 경우 일부 대박
10명중 2~3명을 제외하고서는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하는 먼가 야리꾸리한 느낌을 체험함
7. 성형해서 예뻐지는것도 능력이란걸 몸소느낌
(성형안해본사람들이 페이스오프니 어쩌고 저쩌고
드립치는거 보고 코웃음침 "닌 해도 저렇게 될꺼
같냐 ? 수술하면 너는 완전 잘생겨지고 이뻐질줄
알지? 등등의 생각을 함)
8. 모양이 맘에 안들면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ㅂㅈㅇ 이라도 안일어나길 바라면서 살아감
.. 대충 이런 느낌이랑 저의 변한 모습이네요;;
전진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상태인거 같습니다.
옆모습은 잘생겼졌다고 하는데 앞모습은 코가
길어져보여서 예전이 훨씬 낳고 코가 길어져서
동안이미지가 사라졌다는 소리 많이 듣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