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의 ㅇㅇ성형외과에서 코수술을받았습니다(2년전)
그런데 코가 계속 같은방향으로 휘길래 재수술을 하고
오랜기간후에 병원을 가보았더니 누구한테 맞은거마냥
휘엇다고 다시 교정해야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교정을 다시한다고 결정하고 날짜는
편한때에 잡기로했는데..
문제는지금부터입니다.
어느땐 너무 코가 막히고 감기걸린거마냥
한쪽코가 막힌느낌이들길래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말하길 '코 비중격이 너무많이휘엇다' 라고말씀하시는겁니다 그래서그게뭐냐고 햇더니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코가휘어잇엇던상태에서 코수술을 했을가능성이크다고 하는데
저는솔직히 제가제자신 코안도 못볼뿐더러
코막힘에 대해 예민하지가않아
신경을크게안쓰고잇엇는데
비중격이 완전히 오른쪽이 돌아가서
바로 펴주는 수술을해야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수술한병원
원장님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비중격은 건들이지않는다
지붕만새웟을뿐이다. 코안을열어보앗을땐 비중격이
많이 돌아갔다면 코뼈도 돌아갓을텐데 많이 휘어잇지도
않아서 그냥 시술을 했다..라고말씀을하시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성모병원에 아는교수가있는데
한번가보라고 의료진뢰서를 써주길래
성모병원까지 다녀왔는데...
성모병원교수도 왜 성형외과부터갓냐 코수술하기전
이비인후과 먼저찾아왔어야된다 라는말을하시더라구요..큰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너무심하다고 수술을해야
한다고하는데 전솔직히 이렇게심한줄몰랐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ㅇㅇ성형외과에 따져하는부분인가요?
처음코수술할땐
아무문제가 당연히없어서 수술을 해줬을거고,
수술뒤, 실밥풀며 뭐하며 코안을 보았을건데,
그리고,
재수술을해도 계속같은방향으로 휘었는데
만약 제가 지금 비중격이돌아갓다는사실을
모르고있었으면, 당연히이번 교정을 해도
도루묵 이 될 상황이엇는데...
코 성형외과 원장이 콧구멍안불빛만 봐도 휘엇다는걸
아는 이비인후과원장들보다 더 모르고 시술을
했다는게 의문이네요... 어찌됫든..결론은
실리콘 넣은 코성형도 해야되고, 비중격이 휜걸 교정
하는 수술도 해야되는건데
제가 처음에 한 ㅇㅇ성형외과가 너무 밉네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성예사분들...
조언좀해주세요..
갤러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