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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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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후기]

코수술하시련느 분들 보세요

야옹야옹까깍 2009-10-18 (일) 10:05 15년전 5140
https://sungyesa.com/new/b01/24253
저는 순하디 순하게 생겼던 얼굴입니다.



2004년 아무것도 모르고 쌍꺼플을 하게 되었어요 언니가 코수술을 하고나서 너무너무 이뻐져서



여자로써 질투가 나서요...

쌍꺼플두 잇었는데 쌍꺼플하면 한에슬처럼 되는지 알았어요.



지금 저는 누가봐도 쌍꺼플한 티가 나는 눈이 되었습니다 모 그래두 이 정도는 참을만합니다.





올해초...다시 한번 압구정 성형외과를 찾았어요. 쌍꺼플 재수술을 하기 위해 다른병원에 찾았고 충동적으로



코예약하고 수술비를 모두 현금으로 완납하였지요 이게 가장 큰 실수 입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봐야 하는것인데



저번에 눈이 나이가 들어서 눈꺼플이 내려와서 쳐져보이는게 문제였고 사실 쌍꺼플 한티가 팍팍나서 자연스럽게



재수술을 하고 싶었으나...제가 상담간 병원샘은 재수술에 자신이 없으신지..5년된 쌍꺼플을 선뜻 재수술을 생각을



못하셨습니다....



이때 알아챘어야 하는것인데....................................



저의 욕심때문에....저는 그렇지만 많은것을 바라진 않았어요 제가 김태희가 될수 없다는것도 알았고..



이뿌게 해줄게요라는 말만 믿고 아무런 사진도 제 의견을 내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어제 저를 수술한 샘을 만나보았지요...처음에 수술을할때 상담시 그 자상한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고 마치 비아냥 거리는듯한..

건방지고...의사는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해줄수 있는 분이 의사가 되야 하는데



이분은 의사가 아닌듯...너는 원래 코가 그 모양이여서 콧대를 낮추나 마나 그 코고 어짜피 처음부터 수술해도 휠수밖에 없는코라나...



처음에는 절골을 해서 바로 잡을수 있고 상담시 얘기가 것과는 완전히 달랏습니다..



재수술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원래 비곡선 만곡증은 비중격을 잘라내야 하는수술을 해야하는것인데...



빙줒격을 사용햇 고정해달라고 했더니 비중격을 쓰면 안좋고 귀도 자르면 안좋고...이렇게 말씀하고 내년 3월에나 생각해보라고



딱 봐도 안해주려는 티가 팍팍났습니다.



자신없었으면 수술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것입니다.



수술을 해도 휠수밖에 없다라는 말은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사진을 찍으면 콜라모양으로 코가 보여서 너무 흉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러면 사진을 찍지 말아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잖냐...코가 막혀서 숨을 못쉬는것도 아니잖냐...



수술후 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까지 잃어나고..제 정신이 아닌 사람에게 수술전코다 휠쒼낫다



어케수술해도 휠코다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실리콘이 한쪽으로 실려서 한쪽코로만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강남에서 이 증상을 캐치하신 분은..딱 3분있으셨습니다.

쌍꺼플을 했을시 다른병원서...한예슬 사진을 가져가서 지금의 느끼한 눈이 되었으니깐요.

저는 비곡선만곡증이 있는코입니다...흰코...그 코위에 절골술이나 아무것도 시행하지 않고 실리콘을 올렸ㅇㄹ때 경우를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결과는 코가 마지 콜라병 모양으로 찌그러지고.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을 위해 상담을 하였으나 피부조직의 손상 및....열어봐야 정확히 어느정도가 상했는지 알수 있을거라구

원래 처음부터 왠만하면 수술을 하지 말고...살았어야 했다고...



2개월을 뒤에 수술을 하되...저는 코에 구멍을 뚫고 철사까지 끼고 살아가야 합니다...코교정을 위해서지요.

지금 열어봣자 닫아야 한다고....강남에는 수많은 성형외과가 있지만 양심적인 의사샘은 고작 2명 3명에 불과한듯 합니다.



단순히 휜코가 아닌 비곡선 만곡증에 비염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콜라병모양이 되구 마치 술먹은 사람처럼 코 위가 빨간거..



실력있는 의사샘들은...콧대를 올리고 코끝을 들고 이런 얘기 안하십니다...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은...



단순히 환자만 꼬셔서 주머니를 채우려는 분들입니다.



처음부터 다르지요..환하게 불을 키시거나 콧구멍에 손을 넣어서 맞춰보시고 코를 여러각도로 보십니다.



물론 자나.손으로 직접 뼈를 만져보고 뼈가 부셔진정도까지 아시는분도 있습니다.





어떤 의사를 만나고...충분한 상담 얼만큼 자기가 가진코를 바꿔줄수 의사를 만나느야에 따라서 인생을 변할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코 수술로 인해서 저는 친구들도 만날수 없습니다...자신감도 없고...무엇을 해도..소심해졌습니다.



외모가 흉해지니 마치...두더지처럼 숨어만 다니려고 하고..밖에 나가서도 우물주물 자신이 없습니다.



아무곳에서나 성형을 해도 대박날 분들은 반드시 대박납니다.!!!!!!!!!!!!!!!!!!!!!!!!



그러나 메부리코 흰코 이런코를 가진분들은 정말 정말 병원을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이번에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사실 너무나도 두렵고 무섭습니다..이번에 망치면



저는 자살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브로커도....쪽디 보내고 그런행동 하지 마십시오



당신네들은 단순히 돈만 벌어들이면 되는거구 충분히 브로커짓 안해도...한달에 5천이상은 벌지 않소?



여기서 수술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월급이 100부터 200 많이 버시는 분들은 300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적은돈으로 열심히 일해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고 싶고 여자로써...꿈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것입니다..



당신들은 그런 꿈을 짓밞는 것입니다...꿈 뿐 아니라 그 사람의 생명까지도 짓밞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피해의식과...사람을 믿지 못합니다..극도로 불안한 상태라 밤에 잠도 못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우스스 빠집니다...



누가봐도 우울증환자라는것을 알정도입니다...여유가 생긴다면 정신과치료도 받고 싶을정도 입니다.



얼른 수술비를 마련해야 하기에...밖에 나가는게 두렵고 사람들의 시선도 무섭지만..



낮에는 조심히 직장을 다녀옵니다. 얼른 코를 해결해서 그냥 평범한 코를 갖고 싶으니깐요...



그렇게 되면 제가 지금아픈것 마음의 상처도 치료할수 있고..............다시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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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건
뽕우마누라 2009-10-18 (일) 19:32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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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정정쩡ㅉ엊ㅇ! 2009-10-18 (일) 21:20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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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에요★ 2009-10-18 (일) 21:34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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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토란 2009-10-19 (월) 00:10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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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혼 2009-10-19 (월) 01:33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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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9-10-19 (월) 04:41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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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진 2009-10-19 (월) 05:09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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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까깍 작성자 2009-10-19 (월) 11:11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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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 2009-10-19 (월) 13:04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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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 2009-10-19 (월) 14:23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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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2 2009-10-19 (월) 16:25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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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한녀좌 2009-10-20 (화) 01:53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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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라 2009-10-20 (화) 04:32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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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2009-10-20 (화) 11:31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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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바인 2009-10-20 (화) 15:23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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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참고이뻐지자 2009-10-20 (화) 20:46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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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워니 2009-10-21 (수) 21:13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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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2009-10-21 (수) 23:10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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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ter,☆ 2009-10-23 (금) 21:09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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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만두1004 2009-10-24 (토) 17:48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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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기회다 2009-10-25 (일) 16:44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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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에 2009-10-31 (토) 21:16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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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k3 2009-10-31 (토) 23:06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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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일) 01:18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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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기회다 2009-11-02 (월) 17:14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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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공12 2009-11-05 (목) 13:43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24283
항상넌스마일 2009-12-14 (월) 18:29 1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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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공주 2010-01-03 (일) 03:4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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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까깍 작성자 2016-05-05 (목) 01:0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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