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수술햇구요 콧대 실리(절골) 코끝비중격으로햇어요연골묶는거요ㅠ
그런데 처음 3달정도는 괜찮더라구요..그닥 맘에들지는 않앗지만...
그런데! 4개월쯤 접어들떄부터 코끝이 내려가더니 코끝모양이 너무마음에안드는거에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애기햇더니 수술을다시해야된다고하며 의사가 애기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러자고햇더니 일딴 주사로 붓기를 뺴보자며 붓기빼는주사를 놓고 1주일더잇다고 보자네요 그래도 마음에안들어서 1주일잇다가다시 병원갓어요
그런데 병원가서 코끝만 다시해달라고하니깐 의사가 자기가 볼때는 너무이쁜데 왜그러냐면 수술을 하지말자고 애기를 하는거에요 ㅠ피부가 두꺼운거같다며 다시해도 별차이가 없을꺼라며 단호하게 하지말자며... 처음에 수술하기전에는 마음에 안들거나 실패하면 코10번이고 본인마음에 들때까지 재수술해준다고해노코 돈받고 수술 끝나고나니깐 태도가 확달라지는데요 이거 어떡해야하죠 ㅠ 솔찍히 집에서도 코가 이상하다고는 하지않지만요 제가볼떄는 별루거든요 자기마음에 들어야지 의사맘에들려고 수술한거도아니구 남자라서 그냥 살자라고생각도해봣지만 너무괘씸해서요 코끝도 엄청 딱딱하구요 건드리면 부러질꺼같애요 여러분들에 힘을 얻고자 글을올리게됬어요
수술생각하시는분들 많이 생각해보시고 수술하시구요 제 주위에 코수술한다고 하시는분잇으시면 말리고싶네요정말...ㅠㅠ아 그리고 원래 수술할떄 병원장이 드러와서 같이한다고햇는데요 다른의사혼자서 다햇어요 이거참,...
미치겟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