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는성형외과에서 없는돈에 잘되리라믿고
재수술현금으로 500주고 했는데.. 완전망했습니다..
제코가 복코긴한데.. 콧대가 높은편이구요..근데20살때
다쳐서 코뼈가 살짝만져지기는 해요 심한건아니구요
그래서 코에 만져지는게 싫어서 첫번째 수술을 3년전에 했어요..저는 코뼈가 만져지는게 싫어서 티안나게 해달라했더니 코끝을 세우고 부러진부분부터 코끝까지
주사로 채웠어요..근데 다 흡수되더라구요..결국 시간이
지난다음..다시 2008년도에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갔어요..가서는 반버선코에 코뼈 부러진것좀 어떻게 해달라구..근데..ㅜㅜ 첫수술..2월달.. 똑같아요..그리고 오히려
실리콘이 튀어서 눈에뛰게 보여요 만져지고..
그래서 울었어요.. 2번째수술4월11일 선생님께 콧대높길
바란것도 아니고 뼈좀 안만져지게 해달라했더니..
제코보다 더 낮게 절골하시고는 코를완전휘어지게
한거에요..ㅜㅜ 난 그때 죽고싶었어요..
그리고..5월7일 다시 3번째 수술을 했어요..
결국 제 코로 돌아왔네요..2번째가 너무심해서 그냥..
만족할수밖에 없었어요..제가 원하는건 하나두 안되고
코를 하니 오히려 코가길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더라고요 안하니만 못하다..그게 문제가 아니구..
지금은 숨도 안셔져요..답답하고 코를 만지면 실리콘있는부분이 아프고 아직까지 코가 멍해요..
다시 그병원가서 코를 해야할까요?? 진짜 지금 코 넘 맘에 안드는데.. 다시해도 나아질수는 있는지.. 정말 코수술잘해야겠어요..신중히!!
이뽀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