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황하게 병원후기를 올렸더랬죠...
병원알아본건 한 3주전이였는데
계속 여러병원중에서 고민하다가 ㅈㅇㅅ 으로
마음 정하고 월요일에 병원가서 재상담받고
그날 예약잡았네요 이제 12시넘었으니 오늘이예요
아.. 그냥 무덤덤한대
그저 지금 생리기간에 오락가락해서
내일 아침에 펑하고 시작될까봐 두려워요
내일 아침 10시30수술이네요 ㅠㅠ
너무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수술이긴한대 막상하려니
맘이 꿀렁꿀렁 거리네요... 걱정도 너무많이되고
수술하고 사진찍어서 경과 올리겠습니다
응원과 기도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