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12일째... 살짝 곡선이 들어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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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코수술 12일째 인데.. 붓기랑 멍도 거의 완전히 빠져서 이제서야 본 모습이 나오네요.
저는 수술후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특별히 붓기도 없었습니다.
개방형 수술로 했습니다. (귀연골로...)
기존에 워낙에 낮은코, 들창코, 짧은코 때문에..
처음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아주 오똑한코는 절대로 못 해드립니다. 너무 오똑하게 세우면 코 끝으로 가야할 피부가 모자라요. 그러니 약간은 여성스러운 코가 될겁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됐습니다.
약간은 곡선이 들어가면서 살짝 코 끝에서 올라가는 코가 아주 예쁩니다. (뭐 여성스런 코라지만 나름대로 남자에게도 어울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왕 높이는거.. 콧대를 좀 더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긴 하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콧대를 너무 오똑하게 세우면 코 끝으로 가야할 피부가 모자른다.. 그러니 약간은 낮게 콧대를 세우겠다.'
쩝.. 의사선생님께서 알맞게 해주셨겠죠.
다음에 사진 올릴게요~
코수술 12일째 인데.. 붓기랑 멍도 거의 완전히 빠져서 이제서야 본 모습이 나오네요.
저는 수술후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특별히 붓기도 없었습니다.
개방형 수술로 했습니다. (귀연골로...)
기존에 워낙에 낮은코, 들창코, 짧은코 때문에..
처음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아주 오똑한코는 절대로 못 해드립니다. 너무 오똑하게 세우면 코 끝으로 가야할 피부가 모자라요. 그러니 약간은 여성스러운 코가 될겁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됐습니다.
약간은 곡선이 들어가면서 살짝 코 끝에서 올라가는 코가 아주 예쁩니다. (뭐 여성스런 코라지만 나름대로 남자에게도 어울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왕 높이는거.. 콧대를 좀 더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긴 하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콧대를 너무 오똑하게 세우면 코 끝으로 가야할 피부가 모자른다.. 그러니 약간은 낮게 콧대를 세우겠다.'
쩝.. 의사선생님께서 알맞게 해주셨겠죠.
다음에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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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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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근데 전 정말 수술하고 나서 통증 하나도 없었습니다. 귀연골 잘라낸곳 아주 약간 애리긴 했지만... 엥?? 다른 분들.. 통증 심하신 분들도 계시군요.<br />
제가 특이체질인가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