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님께서.. 4~5일정도 두고보면.. 붓기 빠지면서..
휘어져보이는것 사라질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이상태로 놔두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튀어나와 보이는 쪽을.. 좀 눌러줘야하는건가요..?
어제.. 하도 놀라서.. 그 튀어나와보이는 오른쪽 콧대를.. 왼쪽으로 좀 눌러줬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코가 사알짝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코가 똑바로 된것도 아니구요.. ㅠㅠ)
저처럼 수술후 일주일 내에.. 콧대 휘어져보이셨던 님들.. 어떻게 하셨는지 댓글 좀 달아주심 안될까요..?
(1) 그냥 놔뒀다.. 시간이 약이더라.. 기냥 놔둤더니.. 붓기 빠지면서 똑바로 되더라..
(2) 손으로 자꾸 바로잡아준다.. 콧대가 굳어버리기 전에 자꾸 만져줘야.. 제대로 방향을 잡는다..
이 두가지 중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ㅜㅜ
(참고로 병원에서는.. 수술 잘됐다고.. 붓기라고만 하시네요.. 자기들 코 아니라고.. ㅠㅠ 수술 당사자는 얼마나 불안하고 죽고싶은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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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간 사이.. 실리콘이 들어간 맨 위의 경계부분이요..
원래 수술 6일째 정도에는.. 그 미간사이 경계부분이.. 이렇게 티가 나는건가요..?
"내 실리콘은 여기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거든요.. -_-;;
이것도.. 붓기 때문에.. 미간 사이의 실리콘 경계부분이 티나는건가요..?
아님.. 실리콘을 너무 부자연스럽게 넣어서 그런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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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안알아보고 수술을 한것 같아요.. ㅜㅜ
오전에 상담받고 1시간 후에 바로 수술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