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까지 붓기관리도 열심히 했고
하지말라는 거(술,담배) 잘 지키면서 관리했어요.
사실 코에 반창고 떼고나면 이미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사실 붓기는 미세하게 계속 빠지더라고요.
두달차까지는 코보다 연골 떼낸 귀 뒤가 더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귀도 잘 아물었고요.
처음에 내꺼같은 내꺼 아닌 것 같던
코끝은 점점 말랑해지고 코쓱- 도 자주해요.
옆모습에 가장 자신없었는데 요즘 옆모습만 찍게되고
컴플렉스만 딱 찝어서 개선된 것 같아서 행복★
전에 코 풀수 있냐고 한탄하던 게 생각나
짧은 후기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