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성형 전 사진 보면 알다시피 완전 못생긴 볼드모트 코였어..ㅠㅠ
근데 또 화려한 코, 성형한 티나는 코는 진짜 불호라서 모양만 예뻐지게 하고싶었어
상담실장언니가 10분만에 취향 파악 다 됐다고 할정도로 확고햇음ㅋㅋ
의사쌤도 처음에 실리콘 5미리 넣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의견 피력 엄청 하니까 결국 3.5미리로 해주셨어
붓기랑 멍 빼려고 진짜 노력 많이했고 (하루에 4시간 이상 산책) 콧망울 빼고는 붓기 거의 다 빠졌다는데 나는 모양이 예뻐져서 너무 만족하고있어.. 이럴거면 성형을 왜 해? 라는 말 들을수도 있는데 나는 진짜 작고 자연스러운 코를 너무 원했어서 대만족
후기 처음 써봐서 엉성할수도 ㅎㅎ^^;